[大 田 의 명 소]/한 밭 수 목 원

♧[4] 꽃의 여왕 장미 '니콜'과 장미 '에스메랄다'(2015.05.25 월)♧

반 석 2015. 7. 2. 01:00

♧[4] 꽃의 여왕 장미 '니콜'과 장미 '에스메랄다'(2015.05.25 월)♧ 2015년 5월 25일 월요일 한밭수목원 동원 장미원에서 품종별로 화단을 조성하여 식재된 장미를 먼저 꽃 이름을 안내해주는 팻말을 촬영한 다음 싱싱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꽃의 여왕 장미 '니콜'과 '에스메랄다'의 자태입니다.

◐ 장미에 관한 일화 ◑ 한 젊은 화가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병에 걸렸다. 의사는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비관적이었다. 그때 그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 그는 아내에게 더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괴로웠다. 그가 매일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여보! 3개월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3개월이나 되는 시간을 살도록 허락하셨다고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3개월은 천금과 같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보세요." 아내의 말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은 남편은 절망적인 마음을 버리고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았다. 그러면서 그 병중에도 그는 평소처럼 그림을 그렸다. 놀라운 것은 3개월이 지났지만 죽지 않았다. 그리고 병은 씻은 듯이 치유됐다. 그때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은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그리스도의 초상화다. 이 사람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워너 솔먼(Warner Sallman 1892~1968)으로서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 부 이상 인쇄됐다. 단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다면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며, 100세가 넘도록 살아오면서도 불평불만이 넘친다면 불행한 인생일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을 부른다. 감사는 행복의 그릇이므로 감사의 양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다. 또한 감사는 인생의 보약이면서 사람을 건강하게 해준다. - 옮겨온 글 -

 

 

◐ 장 미 '니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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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미 '에 스 메 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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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3.Por amarte asi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 Cristian c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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