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탐방(2015.11.13 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탐방(2015.11.13 금)♧ (사)정우회 충청지회 회원 80여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고학로 62(유성구 구성동 19)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원자력안전체험 2일 째인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오전에 코모도호텔을 출발하여 경주시 "한국원자력 환경공단"을 탐방 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도의 주요 및 보안을 요하는 방폐장 시설인 관계로 지하격납고 시설까지 탐방은 하였으나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어 시설만 보고나왔습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 방폐장은?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 방폐장은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관으로서 동굴처분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굴처분방식은 자연 그대로의 지하 암반에 동굴을 뚫은 다음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어 그 안에 방사성 폐기물을 격납 저장합니다. 격납저장 지하 사일로에 방사성 폐기물이 꽉 찼을때는 시멘트 및 돌 등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입구를 막은 다음 동굴입구까지 콘크리트와 시멘트 등으로 밀봉 및 폐쇄하여 방사선이 소멸될 때까지 격리보관합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지하동굴은?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우영관리하고 있는 경주 방폐장의 지하동굴은 건설동굴과 운영동굴 등 두 개의 동굴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동굴은 방사성페기물을 지상시설에서 인수 및 검사에 합격한 방사성 폐기물을 지하 처분고로 운반하는 통로로 이용하고 있으며, 건설동굴은 건설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각종 장비, 자재, 압석 조각 등의 운반 통로로 이용하면서 긴급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에는 탈출 통로로 이용할 수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방폐장의 지하 사일로는? ◑ 지하 사일로는 방사성폐기물을 최종 처분 되는 장소로서 바다수면으로부터 지하 130m 깊이의 안전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일로는 지하 자연 암반을 굴착하여 건설되고 완벽한 안전기준을 준수하면서 시공하므로서 지진이나 쓰나미에도 끄떡이 없습니다. 경주방폐장의 사일로는 높이 50m, 직경 30m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시설되어 있는데 사일로 1개당 방사성폐기물이 담긴 드럼을 약 1만 7천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하는데 총 6개의 사일로가 시설되어 있으므로 경주 방폐장에는 약 10만개의 드럼을 처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경주는 방폐장이 준공 및 운영되고 있으므로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시설과 방사성페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 더욱발전된 경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임무는?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원, 약 206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처분용량 총 80만 드럼 규모의 방폐장을 건설한 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된 방사성폐기물은 해상을 통해 경주 방폐장까지 운반하는데,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운반을 위해 특수 건조된 청정누리호는 2중의 선체와 2중의 엔진, 충돌예방레이더, 첨단 GPS, 방사성물질 누출차단설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방사성폐기물 운반 전용 선박입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난 후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중간저장방식에 대한 상세검토와 저장 및 운반시스템 설계,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회원님들     007     ▽ 강의수강이 종료된 다음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 기왕이면 아자아자 홧~팅을 하며 촬영했습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과 연결된 "코라드 청정누리 공원시설입니다.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어마어마한 지하시설을 탐방하였으나 엄격한 보안관계로 사진촬영을 하지못한 가운데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기에 홍보물을 촬영하여 올리는 것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댓글 쓰는 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