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전 라 북 도

♧[1] 우리 안에서 먹이 먹기에 여념이 없는 다람쥐(2016.11.15 화)♧

반 석 2016. 11. 18. 15:00

 ♧[1] 우리 안에서 먹이 먹기에 여념이 없는 다람쥐(2016.11.15 화)♧ 
2016년 11월 15일 여수 오동도 케이블카 탑승관광이 끝난 다음 여수의 별미로 이름난 "게장백반"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전북 김제 금산사로 이동하여 주차장 인근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다람쥐를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촬영에 어려웠던 점은 다람쥐 우리 앞에 투명 아크릴미 처져 있어 반사로 인한 장애와 반대편 쪽은 철망으로 처져 있어 역광현상이 나타나 더욱 어려웠으나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가며 촬영해 건져낸 사진인데 앞으로 나의 촬영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다람쥐는? [Daum 백과사전 옮김] ☜ 다람쥐는 다람쥐과에 딸린 동물인데 생김새는 쥐와 비슷하나,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몸 색깔도 다르다. 몸길이는 15~16cm이고, 꼬리 길이는 약 12cm이다.(계속)

꼬리는 털이 많고 크며,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올린다. 몸 색깔은 등 쪽이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배 쪽은 희다. 등에 5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다. 그러나 털 색깔은 여름과 겨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리는 짧고 앞니가 발달하였다. 먹이로는 잣 · 도토리 · 밤 · 땅콩 · 곤충 등을 먹으며, 나무를 잘 타므로 새의 알도 꺼내 먹는다.(계속)

또한, 뺨 속의 주머니가 잘 발달하여 먹이를 입속에 넣고 운반하여 굴속에 저장도 한다. 보통 낮에 활동하며, 겨울에는 나무 구멍 속에서 지내는데 추운 지방의 다람쥐는 땅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다가 바깥 기온이 올라가면 잠에서 깨어 가을에 저장해 두었던 먹이를 먹는다.(계속)

다람쥐는 비를 싫어하여 비가 내리기 전에 미리 알고 독특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다람쥐가 많이 사는 지방에서는 다람쥐의 울음소리로 비가 올 것을 예상한다고 한다.(계속)

다람쥐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의 여러 섬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 분포하는데, 한 번에 2~6마리씩 1년에 2~3회 새끼를 낳는다. 성질이 온순하여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곳곳에 널리 분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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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의 특징[옮겨온 글] ☜ 다람쥐나 쥐의 무리를 '설치류'라고 부릅니다. 설치란 앞니가 계속 자라서 단단한 것을 쏠아서 닳게 하는 동물을 따로 부르는 말입니다. 이들은 젖을 먹고 자라는 동물 가운데 그 종류와 수가 가장 많습니다.(계속)

사는 곳도 땅 위, 나무 위, 물 속 등 여러 곳에 살고 있으며 그들이 먹이를 얻는 방법도 각기 다릅니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앞니 한 쌍이 마주 닿는데 이 이빨로는 껍질을 벗기거나 갉아 내고 안쪽 깊숙이 있는 어금니로 씹어 삼킵니다.(계속)

먹이를 먹는 모습은 토끼는 아래턱을 좌우로 움직여 먹이를 씹지만 다람쥐 무리들은 아래턱을 상하로 움직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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