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 안에서 먹이 먹기에 여념이 없는 다람쥐(2016.11.15 화)♧
2016년 11월 15일
여수 오동도 케이블카 탑승관광이 끝난 다음
여수의 별미로 이름난 "게장백반"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전북 김제
금산사로 이동하여 주차장 인근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다람쥐를 촬영했습니다.
☞ 다람쥐의 특징[두산백과 옮김] ☜
다람쥐의 몸길이는 15∼16cm,
꼬리길이는 10∼13cm으로서.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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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편평하고
볼주머니가 잘 발달되어 많은 량의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고 눈은 크고 검은색,
귀는 짧고 긴 털이 없는데, 등 위로는 5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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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로는 활엽수림이나
암석이 많은 돌담 같은 곳에 살고 있으며, 울창한 침엽수림에서도 발견된다.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타기를 좋아하며, 도토리,·밤,·
땅콩 등을 즐겨 먹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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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터널을 깊이 파고
보금자리를 만든 후 보금자리에서 가까운데서 월동을 위해
1∼2개의 먹이 저장창고를 만들고 여러 가지 종자나 열매 등을 저장해 둔다.
때때로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먹은 후에 다시
동면(겨울잠)을 자기도 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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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평균기온이 8∼10℃가 되면 터널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겨울잠은 진정한 동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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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부 유럽부터 아시아 북동부의 삼림지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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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름다워 1960년경부터는 매년 애완용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람쥐 [Asiatic chipmunk] (두산백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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