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한국의 박물관

♧대전 천연기념물쎈터에서 담아온 사진들(2017.02.14 화)♧

반 석 2017. 2. 16. 01:13

 ♧대전 천연기념물쎈터에서 담아온 사진들(2017.02.14 화)♧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먼저 대전곤충생태관과 열대 식물원에서 사진을 촬영한 다음 천연 기념쎈터로 이동하여 박제로 전시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진도개와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된 경북 경산의 삽살개 그리고 남생이와 황쏘가리 등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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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부터는 천연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된 황쏘가리입니다.

◐ 황쏘가리는 ? ◑
황쏘가리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분포한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으나 북한강 유역에서 많이 발견되는 편이고, 임진강·남한강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나 다른 하천에서는 보고된 예가 없다.

황쏘가리의 형태와 습성은 쏘가리와 같으나 체색이 다른 데서 황쏘가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백화된 개체들이기 때문에 색소세포(주로 멜라닌 색소포) 속의 멜라닌(melanin)이 퇴화되어 갈색 멜라닌(phaeomelanin)이 황색이나 적색을 나타내게 되는데, 체색에는 변화가 많아 금붕어처럼 빨간 것에서부터 황백색을 띠는 것까지 있다

또한, 적색소가 적은 개체일수록 몸의 후반부에 쏘가리의 몸 옆면에서 보이는 둥글고 큰 흑색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

서식처·습성·산란 등은 쏘가리와 거의 같으며, 전장이 200~300㎜인 개체는 가끔 발견되기는 하지만 400㎜ 이상 되는 개체는 발견된 예가 없으며 한강의 황쏘가리는 1972년 5월 1일 천연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다음 백과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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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쏘가리가 입을 크게 벌리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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