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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제문화단지 사비궁(泗批宮)의 정양문(正陽門)부터 천정전(天政殿)까지♧

반 석 2017. 3. 15. 11:05

 ♧[1] 백제문화단지 사비궁(泗批宮)의 정양문(正陽門)부터 천정전(天政殿)까지♧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에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합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 사비궁(泗批宮) 정양문(正陽門)부터 천정전(天政殿)까지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했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의 역사적인 대장정 끝에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 3,276평방미터에 6,904억 원을 투자하여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분공원, 충남도민의 기증으로 조성된 백제 숲,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전의 문화 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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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궁궐 사비궁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사비궁은 백제 역사문화의 절정을 이룬 사비 시대의 왕궁으로 궁궐의 기본배치형식 중 중앙 부분인 치조(治朝)의 권역을 재현하였으며 건축양식은 하앙(下昻) 주심 포양식으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백제시대의 대표적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정양문(正陽門)은 육중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의 정문이나 역사적인 고증설명은 찾아볼 수 없어 사진만 게시했습니다. ▼

정양문을 통과하여 사비궁의 가장 중심이되는 천정문을 정면으로 촬영한 다음 좌측편의 서궁방향과 우측편의 동궁 및 능사의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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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문에서 사비궁으로 이동하다가 줌인으로 천정문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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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문 앞에서 뒤돌아서서 내가 지나온 정양문을 원경과 가까운 근경 풍경으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

천정문(天政門)은 궁궐의 가장 중심 공간인 천정전(天政殿)의 출입문으로서 천정전의 남문을 뜻하여 천정문이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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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문 앞에서 다시한번 사비궁 좌측편의 서궁방향과 우측편의 동궁 및 능사쪽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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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문 앞에서 다시한번 촬영한 천정문의 위용과 천정문 천장의 단청을 촬영했습니다. ▼

천정문에서 사비궁의 정전인 천정전(天政殿)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사비궁의 정전인 천정전(天政殿)은 국가의 큰 정사를 하늘에 고하여 결정한 정사암에서 유래한 천정대(天政臺)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또 천정전은 사비궁의 가장 중심공간으로서 왕의 즉위 의례, 신녕행사를 비롯한 각종 국가의식이 거행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등 왕궁 내 가장 중요한 건물입니다. ▼

천정전의 좌측 방향(서궁)과 우측방향(동궁)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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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전으로 이어지는 회랑(回廊)과 회랑에서 바라본 천정전의 위용 및 천정정 방향에서 천정문 방향의 회랑을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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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전 앞에서 천정문을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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