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사비궁(泗批宮)의 서궁 무덕전과 인덕정(17.03.11 토)♧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에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합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 사비궁(泗批宮) 천정전(天政殿) 촬영을 마치고 서궁으로
이동하여 무덕전(武德殿)과 인덕정(麟德殿) 그리고 남문 선광문(宣光門)과
북문 통천문(通天門)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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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선광문 앞에서 동궁쪽 방향을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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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 서궁의 정문인 선광문(남문)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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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 서궁 안으로 들어와 서궁의 외전에 속하는 "인덕전)麟德殿)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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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전은 신하들의 집무공간으로서
기린은 고대로부터 봉황과 용과 함께 태평성대에 나타난다는 영물(靈物) 가운데 하나로
기린의 덕을 의미하여 무관도 덕으로서 업무를 펼칠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덕전을 좌, 우편에서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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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전 내부공간을 촬영해본 풍경인데 중앙에 어좌가 있고 좌, 우편에는 기념촬영을 위한 시설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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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정전인 무덕전(武德殿)인데 문이 잠겨져 있어 내부는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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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무덕전은
서궁 내 중심적인 공간으로 왕이 평소 무관(武官)에 관한
집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무덕전의 무(武) 서쪽을 의미하며 문(文)과 무(武)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문무를 겸하겠다는
백제의 통치정신을 답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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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전 앞에서 인덕전의 뒷편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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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전 우측 회랑을 촬영한 풍경인데 회랑이 두 겹으로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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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전 우측편 회랑에서 북문에 속하는 통천문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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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전 우측편에서 회랑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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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전에서 사비궁 정전인 천정전 방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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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북문인 통천문에서 무덕전 뒷편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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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복문인 통천문을 나와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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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궁의 서궁 촬영을 끝내고 동궁쪽으로 이동하다가 천정전 뒷편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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