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베트남 다낭 바나산 테마파크 케이블카 탑승(18.03.05 월)♧
2018년 3월 5일 월요일
베트남 다낭 여행 2일째로서 "원 오페라 다낭 호텔"을 출발하여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휴양지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바나산 테마파크"를 관광하기 위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바나산 테마파크 관광은
선택관광으로서 성인 1인당 60불을 별도로 지불해야 했고
바나산 테마파크를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내지 2시간 30여 분이 소요되는데
오전인데도 관광객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사진촬영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도보로 이동하는데도 주의를 해야 했고 그 많은 관광객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라서
놀랬습니다.
◐ 바나산 테마파크(바나힐스)는 ?◑
바나산 테마파크는
해발 1500m의 높은 산 정상에 조성된 테마파크로서
3개의 라인으로 설치된 케이블카는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을뿐 아니라
3개의 라인 중 하나는 운행용, 또 하나의 라인은 운행 후 안전점검을 위한 것, 또 하나는 유사시를
대비하는 것으로 총3개의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약 20여 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정상에는 프랑스식
건축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가올 뿐 아니라
이곳에 설치된 모든 놀이기구와 게임 및 오락기구 이용료는 입장료에 포함되었으므로
빈자리가 있을 때는 누구라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트를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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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나산 테마파크 케이블카 탑승 ◐
☞ 컴퓨터 키보드에서 :Esc"를 클릭하여 배경음악을 멈추게한 다음
화면 중앙의 "▷"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작동되면서 현장음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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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탑승장까지는 바쁘게 한참을 더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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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촬영하면서 일행을 따라가기가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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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가는 방향의 반대편은 이렇게 조용한 구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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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붉은기둥 옆에 서 있는 사람이 우리 가이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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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걸어가고 있는 반대방향은 이렇게 한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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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길게 줄을 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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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 탑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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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한 케이블카 안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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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라가고 있는데 우측에 크게 보이는 케이블카는 내려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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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안에서 뒤를 돌아보니 우와~~ 꽤나 높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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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힘들게 고개를 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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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이라서 내려오는 케이블카는 모두가 텅텅 빈상태로 내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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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중앙의 산능선에 하얗게 보이는 지점이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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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아름다운 회색 바위절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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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신비스러운 색상의 바위 절벽 위를 유유히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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