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후에 왕궁" 관광(18.03.05 월)♧
2018년 3월 5일
베트남 다낭 여행 2일째로서 오전에
바나산 테마파크(바나힐스)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점심 식사 후
약 세 시간에 겊처 운행한 끝에 베트남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후에"로 이동하다가
"하이반 고갯길"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여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후에 왕궁"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주차장에서 왕궁으로 운행하는 전동카에서 촬영한 풍경 ◐
☞컴퓨터 키보드에서 "Esc"를 글릭하여 배경음악을 엄추게한 다음
동영상 "▶"를 클릭하면 차량과 오토바이 등의 현장음과 함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볼륨을 높이면 현장음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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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화면으로 보시면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후에 왕궁 정면 광장과 국기봉의 위용(높이 : 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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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촬영한 후에 왕궁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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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기사라고 불리는 국기 게양대 ◑
후에 왕궁 응오 몬 남쪽에 위치하는
37m의 거대한 국기 게양대는 왕의 기사(King’s Knight)로 불린다.
1809년에 만들어졌고, 1831년 강력한 태풍에 의해 파괴한 후 다시 만들어졌으나 1947년 다시
파괴되었다가 1969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층부터 차례로 자연의 섭리, 인간 세계,
천국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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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게양대 좌, 우편의 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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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 연상되는 후에 왕궁의 정문인 "응오 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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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왕궁의 정문인 "응오 몬"은 ? ◑
후에 왕궁의 정문인 "응오 몬"은
1833년 민 망 황제 시기에 완성된 왕궁의 정문으로서 높이 4.2m, 너비 3.7m이다.
다섯 개의 문 가운데 노란색 문은 왕, 그 옆 양쪽 문은 대신, 외곽 쪽의 두 문은 일반 신하가 통행했다고 한다
태양이 정상에 오는 남문을 정문으로 삼았기 때문에 영어로 정오(noon)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문 위의 누각인 푸 반 라우(Phu Van Lau)는
왕이 과거에 급제한 자들에게 상을 하사하던 장소였다.
지붕은 봉황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 다이(Bao Dai)가 1945년
이곳에서 종말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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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니까 중국의 자금성과 같다는 느낌이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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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왕궁(Hue Grand Palace, Dai Noi Hue)? ◑
후에 왕궁은 1805년
자롱 황제의 명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1832년 민 망(Minh Mang) 황제 시기에 완성되었다.
왕궁은 흐엉 강 북쪽을 향하고 있으며 면적은 5.2km2이며, 프랑스 건축가인 바우 반(Vauban)의
설계에 따라 프랑스식과 베트남식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건축되었다.
왕궁의 성벽은 방어벽,
왕 거주지, 뚜 깜 딴(Tu Cam Thanh) 등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어벽 길이는 총 9,950m, 두께는 21m에 달하며 총 10개의 문 중 현재 여행객을 위해
2개의 문만 개방하고 있다.
후에 왕궁 경내로 들어와 촬영한 "태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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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왕궁으로 들어와 뒤 돌아서서 촬영한 "응오 몬" 풍경입니다.
중앙의 문이 "응오 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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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왕궁 태화전 주변의 넓은 광장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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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전 앞에서 촬영한 후에 왕궁의 정문인 "응오 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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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전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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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웅장하게 꾸며진 후에 왕궁의 태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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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금성을 모델로 지어진 "태화전(太和殿)◑
후에 왕궁 태화전은
중국 자금성을 모델로 1803년 완공되었으며
응오 몬을 따라 들어가면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건물이다.
황제의 즉위식이나 국빈 영접이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총 면적은 1,300km2이며
중앙당의 길이는 43.3m, 높이는 30.3m에 달한다.
태화전은 두 개의 당으로 나눠지는데 후방 중앙으로 황제가
앉았던 옥좌가 있다.
왕이 앉는 옥좌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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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용도로 쓰였던 것인지 모른채 촬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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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전 뒷편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광객과 실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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