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후에 왕궁" 관광(18.03.05 월)♧
2018년 3월 5일
베트남 다낭 여행 2일째로서 오전에
바나산 테마파크(바나힐스)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점심 식사 후
베트남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후에"로 이동하면서 경유하는 "하이반 고갯길"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에로 이동하여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후에 왕궁"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곳은 역대 왕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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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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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역대 왕조의 위패를 모셔놓은 왕궁 내 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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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편으로 세상 만울을 상징하는 9개의 세발 솥 중 하나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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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만물을 상징한다는 9개의 왕실 세발솥은? ◑
사당 앞 뜰에 놓여져 있는데
1835~1837년에 주조된 높이 2m, 지름 1m의 청동 세발솥으로서
각각의 무게는 1,600~2,600kg이며 가장 무거운 것은 2,755kg에 달하는 것도 있답니다.
각 세발솥은 4천 년 이상된 중국의 전통을 따라 인, 장, 영, 의, 순, 선, 우, 현 등 세상 만물을 가리키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으며, 모든 세발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며 크기가 클수록 왕권이 안정되었던
것으로 간주되며, 이 외에도 왕궁에는 내부가 상당히 화려하고
보존 상태가 좋은 극장과 서양식 후원이 있다는데
관람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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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왕궁 내 사당은? ◑
후에 왕궁 경내에는
총 5개의 사원이 있다. 응우옌 가문의
시조로 간주되는 응우옌 킴(Ngyuen Kim)을 모시는 찌에우 미에우(Trieu Mieu),
9명의 응우옌 씨를 모시는 타이 미에우(Thai Mieu), 쟈롱 황제를 모시는 흥 미에우(Hung Mieu),
응우옌 왕들을 모시는 테 미에우(The Mieu)와 디엔 미에우(Dien Mieu)가 그것이다.
각 당에는 황금판과 붉은색 칠로 된 목각 침대와
제단, 군사 무기 등이 진열되어 있다. 여기서 왕의 기일에 제를 지내기도 했다.
응우옌 왕조를 창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공신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현임각(Hien Lam Cac)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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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를 모셔놓고 있는 사당 안으로 들어와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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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내 장식이 매우 화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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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를 모셔놓은 곳 중 몇 곳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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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나와 앞에 놓여진 화분들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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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풍상을 겪었을 소나무가 인상적이서 찰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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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나가 전동카를 타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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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원 오페라 다낭 호텔" 앞 회전교차로 풍경 ◐
☞컴퓨터 키보드에서 "Esc"를 글릭하여 배경음악을 엄추게한 다음
동영상 "▶"를 클릭하면 음악이 들립니다.
☞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면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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