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중앙탑 공원에서 담아온 풍경 (2019.04.13 토)♧
2019년 4월 13일 대전에서
07:47분에 출발하는 충북선 무궁화 열차를 탑승한 다음
충주역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한 후 첫 번째 순서로 탄금대를 탐방한 다음
두 번째 순서로 충주시 동량면에 소재하는 "중주 중앙탑공원"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풍경입니다.
이곳은 19년 전인 2005년 10월 27일
나의 배우자와 함께 찾아와서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으로써 그 때 그 날의 추억을 다시 한번 내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으나
시티투어의 시간 스케줄 때문에 점심식사 후 버스 탑승에 급급해서
아쉬움이 남은 투어였습니다.
◑ 충주 중앙탑공원은? ◐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있으면서 국보 제6호인 "충주 탑평리 7층 석탑"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으로서,
당시에 세워진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이라고도 부른다.
중앙탑 주변에는 조각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넓은 잔디밭에는 “문화재와
호반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 26점을
전시한 충북 최초의 야외 조각 공원이다.
또한 충주 시민의 위락시설로
자리 잡은 중앙탑사적공원은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대형 파고라와 조형물,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분수 및 산책로를 조성하였을뿐만 아니라 중앙탑공원 내에는
충주박물관 제1관과 제2관 및 야외박물관, 야외음악당, 음악분수 1기, 중앙탑, 경기 운영소,
간이 분수, 파고라, 10여 개의 조형물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을 바탕으로 중앙탑 사적공원은
충주 시민들의 쉼터와 어린이 학습 체험 장소가 자리잡았으며, 중앙탑공원 북쪽에 있는
충주조정지댐과 더불어 충주 시민의 위락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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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했던 우리 일행들의 기념촬영입니다(아래 사진과 표정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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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했던 우리 일행들의 기념촬영입니다(위 사진과 표정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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