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교황 서재의 라파엘로 작품 감상[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에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 회화관을 관람한 다음 오후에 피냐 정원(솔방울)으로 나와 잠시
풍경을 감상한 다음 키아라몬티 미술관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끝낸 후
교황 서재의 라파엘로 작품을 감상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성사토론 주제의 그림을 내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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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토론 그림을 설명하기 위해 퍼온 사진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자세하게 살펴보면 재미가 있기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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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토론 그림을 자세하게 설명한 유인물을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감상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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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테네 학당의 그림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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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의 그림을 설명하기 위해 퍼온 사진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자세하게 살펴보면 재미가 있기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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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의 그림을 자세하게 설명한 유인물을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감상하시는데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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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 그림 위의 화려한 그림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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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그림으로 알려졌기에 또 한 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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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학당 그림을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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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고의 화재란 제목의 그림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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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고의 화재란 제목의 그림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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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799년에 교황 반대파에 잡혀 감금을 당하던 레오 3세가
프랑스의 왕 샤를마뉴의 도움으로 다시 그의 권좌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이에 레오 3세는 샤를먀뉴를 서 로마 제국의 황제로 임명했다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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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라파엘로의 방 (일명 : 교황 서재) 관람까지
모두 끝낸 다음 시스티나 성당을 관람했는데 그곳은 촬영을 금지하고 있어 단 한 컷의 사진도 찍지 못한 채
관람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때 감상한 그림 중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와 천지창조 및 정면 벽화를 비롯해서 최후의 심판 등의 그림은
장엄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켈란젤로가 천장화를 그리기 위해 4년여의 기간 동안 좁은 공간에 누워
작업하는 과정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물감과 석회가루 때문에 한쪽 눈에 이상이 생겼을 뿐 아니라 팔과 척주에도
이상이 생겨서 고생했다는 자료를 읽어본 생각이 떠오르면서
정말 고생 많이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벽화 중 최후의 심판은 미켈란젤로가 향년 나이 61세의 노년에 6년여에 걸쳐 작업을 해서 완성했다는 데
그 작품 앞에서는 숙연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바티칸 박물관 관람 마지막 순서로 역대 교황들의 유물과 복장을 전시한 공간을 관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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