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탈리아 로마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탐방[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 탐방을 끝낸 다음 도보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 중 첫 번째로 올리는 사진으로서
외부에서 보는 성당과 성당 내부로 입장하여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화려하면서도 엄숙한 장식들과
분위기에 놀랬습니다.
※오전 중 바티칸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도보로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영상인데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으며 관광객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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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광장을 양 팔로 안고 있는 형상의 대리석 원형(열쇠 모양) 돌기둥들입니다.
밝은 회색 계열의 거대한 대리석 기둥들을 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밑 부분의 돌기둥 직경은 짐작컨대 약1m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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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은? ◑
바티칸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의 하나는 성 베드로 성당 앞의 광장이다.
이 광장은 알렉산드로 7세 재위 시(1665~1667)에 베르니니가 1667년까지 12년의 공사 기간 동안 완성한 것이다.
이 광장은 우선 완만하게 경사가 지도록 했는데 그 이유는 성당 앞에서 거행되는 여러 종교 의식을
잘 보이게 함과 미켈란젤로의 돔을 나타내기 위해서였으며, 전체적으로 팔을 벌려
모든 신도를 감싸 안는 모양을 지니고 있다.
성 베드로 광장의 가장 넓은 곳의 크기는
240×340m이고 양 좌우에 15m 높이의 기둥이 총 284개가 들어서 있다.
그 위에는 베르니니의 제자들이 만든 높이 3.2m 크기의 성인상이 140개가 광장을 에워싸듯 내려다보고 있다.
또한 가운데에는 오벨리스크가 있는데 이 오벨리스크는 원래 네로 전차 경기장에 있던 것으로써
1585년에 도메니코 폰타나가 이곳으로 옮겨왔다.
또한 이 오벨리스크는 전형적인 해시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직도 광장 바닥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표시가 있고. 또 분수가 두 개가 있는데 광장 입구에서
성당을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 있는 분수는 마데르노에 의해 1613년에
제작되었고 왼쪽의 분수는 베르니니에 의해 1675년에 제작되었다.
이 광장을 만든 베르니니는
미켈란젤로가 만든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모형을 가져왔다.
- 옯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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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 광장 중앙에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와 마데르노의 분수(1613년)를
촬영한 풍경인데 오벨리스크는 해시계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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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에 입장하기 위해 광장 측면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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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 본관 가까이서 광장을 향해 촬영한 풍경입니다.
모든 시설들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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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 앞 광장을 에워싸고 있는 돌기둥 위로 설치된 140인의 성인들 중
일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망원렌즈를 사용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무게가 부담되어
캐논 렌즈 16~35mm로 촬영하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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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촬영한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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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 중앙광장에 놓여진 의자들을 촬영한 풍경인데 어느한 생사시에만
사용될 의자들을 장기간으로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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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 본관 앞에 가까이 접근해서 촬영한 풍경인데 정면에서
성당만을 바라볼 때에는 웅장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는데 이유는 가까이 접근함으로써 성당 위의 원형 첨탑이
보이지 않아서이고, 성당 건물 자체가 폭으로 보다는 종으로 길어서 그런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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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 외부 첫 관문으로 입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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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성 베드로 성당에 입장하기 위해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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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람 최종 목적지인 성 베드로 성당 현관을 통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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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 베드로 성당에 입장했습니다.
이 곳은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복도이며, 사진은 복도에서 천정을 촬영한 사진인데 빛이 약하여
화려함을 나타내지 못해 아쉬우나 곧 내부로 입장하면 촬영 여건이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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