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탈리아 로마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탐방[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에
바티칸 박물관 탐방을 끝낸 다음 도보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 중 다섯 번째로 올리는 사진으로서
외부에서 보는 성당과 성당 내부로 입장하여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화려한 장식에
놀랬습니다.
※바티칸 성당 내부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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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아래 3컷의 사진은 성 베드로의 성좌 입니다.
바로크의 거장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성 베드로가 사용했다고 하는 나무 의자 위에 청동을 덧입혀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 위쪽에는 비둘기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백과사전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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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베드로의 성좌는 베드로가 로마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 조각을 모아 금동을 입혀서 만든 것으로서
잔 베르니니가 만든 것입니다.
잘 보면 의자를 사람들이 들고 있는데 로마 카톨릭과 그리스 정 교회를 대표하는 주교들이랍니다.
의자 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비둘기 같이 임하는 성령을 느끼게끔 만들었답니다.
밝은 창에는 비둘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보이지를 않네요[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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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키노.
이 제단은 우르바누스 8세 교황의 명령으로 베르니니가 1624년에 만든 것이다.
우르바누스 교황이 바르베리니가 출신이었기 때문에 이 가문의 문장인 꿀벌이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는 오직 교황만이 미사를 집전할 수 있으며, 이 제단 아래의
지하에는 성 베드로의 묘가 있다.[백과사전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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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당 평면도 48번, 성 베로니카의 상이다.
베로니카가 들고 있는 천이 예수의 시신을 덮은 것이라고도 하는데 공식 문건에 의하면,
이 장면은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예수의 얼굴을 닦아 주는 모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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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묘를 덮고 있는 발다키노(천 개)의 네 기둥 중 하나만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본 결과 밑둥의 굵기는 어른의 팔로 안아도 한 아름이 넘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청동이 필요했겠는가 짐작이 가더군요.(아래 사진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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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키노 뒤편에 보이는 황금색 옥좌는 오직 교황만이 미사를 집전할 수 있는
교황의 제단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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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당 평면도 53번, 베드로의 동생인 성 안드레아 성인이다.
네 부분이 같은 길이인 그리스 십자가 형태의 나무 십자가에서 순교했다.
현재 안드레아의 두개골이 보존되고 있으며 부활절에는 바로 안드레아의 두개골, 성 헬레나의 십자가,
성 베로니카의 베일, 성 론지노의 창 파편 등이 공개되고 있다.
[백과사전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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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에서 관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성당의 규모와 비교하면 성당이 얼마나 큰지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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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촬영하였으나 자료가 없어 설명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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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촬영하였으나 자료가 없어 설명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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