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관람(2019.06.19 수)♧
2019년 6월 19일 프랑스 파리 관광
첫날 다섯 번째로 세계적으로 화려하기로 알려진 오페라 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를 관람하면서 촬영한 사진으로서 첫 번째로 올리는 사진인데
입장해본 결과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로 화려했을 뿐 아니라 웅장한 시설들은 나의 시선과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고 이로 인하여 정말 많은 사진을 촬영했는데 찍고 또 찍어도 발길이
돌려지지 않아 그만 가자는 독촉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화려한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는?◐
오페라 가르니에는
파리 오페라 극장으로 유명하다.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장식은
오페라 공연을 보지 못할지라도 볼 만한 가치가 있을뿐 아니라, 황금색 내부 장식은 외부 장식보다
훨씬 화려한데 높이 30m의 천장까지 뚫려 있는 홀과 중앙의
큰 계단이 가장 볼거리이다.
공연 무대는 길이가 24m, 폭은 50m로서
한 번에 450명이 동시에 춤을 출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객석은 2,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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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의 화려한 연회장을 촬영한 다음 잠시 발코니로 나와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관광객이 보이고 또 파리 지하철 오페라 역 지하도 입구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비슷비슷한 아이보리색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파리의 시가지 풍경도 정겹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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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실내로 들어와 황금색으로 치장된 오페라 가르니에를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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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린 화려한 샹들리에가 무겁게 보이면서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해보면서 계속 셧터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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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눈에 띠어 촬영을 했는데 이 사진은
공연장 천장그림의 공모에서 "샤갈의 천정화"와 경합을 벌였다가 아쉽게도 2위로 선정된
비운의 작품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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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많은 도서가 진열된 공간인데 출판사를 통해 발행된 도서는 아니고
그동안 이곳에서 공연된 각종 공연의 대본을 책으로 편철하여 보존한듯한데 그 수량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특히 절대적인 화재예방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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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도에 앉아서 휴식을 할 수 있었으나 책장에 진열된 책들은
모두가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 있는 관계로 눈요기만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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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내 모습을 찍고, 나는 쉬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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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요소요소에 배치된 조형물과 액자 게시물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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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 공연장 입구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랬는데 그 풍경은 다음에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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