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새벽녘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봄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충북 제천 시티투어를 이용하여 먼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또 정상에
내려서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신록의 봄 비경을 담은 후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타고 담은 사진 중 두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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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 정상 케이블카 승하차장에서 내려 박으로 나와보니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비경을 구경면서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비를 맞아가면서 이리저리 이동하며 셧터를 눌러 담아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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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케이블카 승, 하차 장에서 내린 다음 2층 3층 전망대를 거쳐 저 멀게 보이는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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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가장 높은 옥상 전망대에 올라와 촬영한 풍경입니다.
사방팔방이 확 트인 풍경은 비가 내리고는 있을지라도 가히 비경임에 틀림이 없었을뿐 아니라
빗물을 머금고 있는 싱그러운 5월의 초록색 신록은 발길을 붙잡아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많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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