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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Dahlia)의 아름다운 자태◈

반 석 2021. 2. 15. 00:00

◈다알리아(Dahlia)의 아름다운 자태(2014.03.23 일)◈

♬음악 : 최 성 수 / 동 행 [최성수 작사. 작곡]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로에 소재하고 있는

플라워랜드(Flower Land)에서 촬영한 다알리아의 아름다운 자태인데 때마침 밝은 햇빛을 받으며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다알리아의 자태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에 띄어 촬영했습니다.

 

다알리아 꽃은

7∼8월에 흰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각각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는데 300여 종류의 품종이 있고 이 꽃의 꽃말은

‘정열·불안정과 변덕’입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 나폴레옹과 관련된 다알리아의 꽃이야기 ◑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식재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녀 중 한 명이 다알리아 한 송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하여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자기 집 정원에 심어서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 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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