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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북 군산 비응도 나들이 길에서 담아온 설경◈

반 석 2021. 9. 10. 00:00

◈[2] 전북 군산 비응도 나들이 길에서 담아온 설경(2008.11.19 수)

- ♬음악 : 테너 김승일 / 내 마음의 강물 [이수인 작사.  이수인 작곡]♬ -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수요일마다 모이는 "수목회(水睦會)" 모임 주관으로

봉고차를 대절하여 전북 군산시 비응도 나들이 길에서 담아온 설경입니다.

 

대전에서 출발할 때는 청명한 

겨울 날씨가 열리고 있어 오늘 나들이에 더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하며 출발했는데 군산시 관할 내로

들어서면서 약간의 눈발이 내리면서 전 날에 내렸던 눈이 쌓여 불안하였으나

한편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설경을 즐기며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비응도에 도착해보니까 더 많은 눈이 쌓여있을 뿐 아니라

그 당시 공사 중에 있었던 새만금 방조제 시작점에서 끝없이 이어져나간 방조제(공사 중)의 위용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비응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했다가 "군산횟집"으로 이동하여 싱싱한 생선과 함께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다진 후 충남 서천읍 수산물 특화 시장에

들렀다가 부여에서 지인을 만나 여흥을 즐긴 뒤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정지 사진으로 군산시 풍경과 충남 서천읍 수산물 특화시장 주차장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군산 횟집으로 가기 위해 이동 중에 잠시 머물러 촬영한 풍경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한 "군산횟집" 실내 풍경

※촬영자를 제외한 수목회 회원(기사 포함)들

 

※충남 서천읍 수산물 특화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한 풍경들

▼ 

※이 사진을 촬영한 다음 충남 부여읍에서 지인을 만나 여흥을 즐긴 후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아있거나 이미 잊혀저 있을 지난날 순간순간의 추억과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취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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