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중 한 인 연 소 중 한 인 연 詩 / 이 정 하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혀지고...... 잊혀진다 하더라도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은 언젠가...... 만나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대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그것이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20
그대 마음을 사로잡고 싶습니다 그대 마음을 사로잡고 싶습니다 詩 / 용 혜 원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은 언제나 그리움을 만들어 놓습니다 내 마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신비하고도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모하는 마음 구름처럼 모여들어 그대 사랑을 원하고 있는데 속마음 내비치지 못했습니다 그대 마음을 사..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9
그리움이 몰려올 때면 그리움이 몰려올 때면 詩 / 용 혜 원 그리움이 몰려올 때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나를 끌어당기는 그대에게로 달려 가야한다 진실한 사랑을 위하여 내 가슴속에 숨겨두었던 속내를 그대로 보여 주어야한다 거친 세월의 통증과 비애 속에 얼이 빠져버려 불안에 떨고 있던 기나긴 슬픔에서 벗어나..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6
내 작은 소망 하나 ! 내 작은 소망 하나 ! 생각날 때 전화할 수 있고 짜증날 때 투정 부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퇴근길이 외롭다고 느껴질 때 잠시 만나서 커피라도 한잔 할 수 있고 가슴 한아름 가득한 미소도 받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거울 한 번 덜 봐도, 머리 한 번 덜 빗어도,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5
사랑에 깊이 빠지면 사랑에 깊이 빠지면 詩 / 용 혜 원 사랑에 깊이 빠지면 삶이 즐거워지고 재미가 있어 이 소중한 순간들을 그냥 흘러가 버리도록 내버려두고 싶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모든 관심을 쏟게 만들고 마술에라도 걸린 듯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온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 것만 같아 아..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5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실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실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5
내 모든 표현으로 내 모든 표현으로 詩 / 용 혜 원 내 모든 표현으로 마음 깊이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이가 단단한 고리로 연결되어 그대 얼굴에 웃음이 돌아온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내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진솔한 마음으로 그대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내 마음대로 그대에..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3
화 창 한 봄 날 화 창 한 봄 날 詩 / 용 혜 원 창밖을 보세요 화창한 봄날인데 어디 안 가세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지 않으세요 하늘을 바라 보세요 느낌이 다르지요 봄 햇살을 온몸에 받으면 기분도 상쾌하잖아요 이런 날은 홀로 있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둘만의 이야기..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3
단 하나의 약속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3
그대를 만난 오늘은 그대를 만난 오늘은 詩 / 용 혜 원 그대를 만난 오늘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아픔과 우울 속에 지내오다가 비워진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나를 새롭게 다시 찾은 날입니다 내 가슴이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