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충 남. 세 종

♧대둔산 자락의 "이치전적지"와 "진산 자연휴양림"의 풍경(2009.08.26 수요일)♧

반 석 2009. 8. 28. 00:30

♧대둔산 자락의 "이치전적지"와 "진산 자연휴양림"의 풍경(2009.08.26 수요일)♧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대둔산 자락에 소재하고 있는 "이치전적지(梨峙戰跡地)" 와 "진산자연휴양림"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이 치 전 적 지 (梨峙戰跡地) ◈ 전라북도 기념물 제26호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이곳은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에 전라도절제사 권율(權慄)의 독전하 동북현감 황진(黃進) 장군 등이 왜적을 격파한 전적지이다. 왜장 고바야가와 다카가게는 금산에서 웅치(熊峙) 방어선을 뚫고 호남의 수도 전주를 침공하려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황진 장군은 남원진에서 급히 전주로 와서 안덕원(安德院)까지 침입한 적을 물리치고, 바로 이치(梨峙)로 달려가 휘하의 장수 공시억(孔時億), 위대기(魏大奇), 의병장 황박(黃璞) 등과 함께 사력을 다하여 싸우다가 한때 부상도 입었으나, 마침내 적을 대파하니 적의 시체가 수십리에 즐비하였으며 아군의 피해는 적었다. 이에 왜적은 전주침공의 야욕을 버렸으니 이 대첩을 임진왜란 3대첩 [이치(梨峙). 한산(閑山). 행주(幸州)]의 첫째로 손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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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여기서 부터는 진산 자연휴양림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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