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해변 및 일몰풍경(11.12.26 화요일 오후)♧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서 2011년도의
마지막 일몰 풍경을 촬영하기 위하여 대전에서 13:30 경 출발하여 만리포에 도착하였으나
일몰시각이 다가오자 서쪽 하늘 수평선 위로 두터운 먹구름 띠가
형성되어 있어 일몰 풍경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보니까
약간의 바람이 불면서 맑은 하늘에 따스한 햇볕이 바다를 비추고 있어 오늘은 대박의 일몰을
촬영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였으나 결과는 예상을 빗나가도
한참을 빗나가는 결과가 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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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만리포해수욕장에 머무르면서 일몰 촬영을 하였으나
내가 원하는 일몰 풍경을 촬영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기에 요번만은 더 멋진 일몰 풍경을
촬영해 보겠노라고 다시 찾아왔으나 결과는 오히려 먼저번보다도
더 큰 아쉬움을 안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붉게 타오르는듯이 힘차게 솟아 오르는 일출과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면서 수평선 아래로 넘어가는 일몰 촬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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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3.Adieu, Jolie Candy(밤의 디스크쇼 시그널)/Fran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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