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전 여명(11.12.27 화요일)♧
2011년 12월 27일 화요일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을 촬영하기 위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14:20경에 출발하여 방포해수욕장과 방포항을 경유해서
16:00경에 꽃지해수욕장 광장 및 주차장에 주차를한 다음 일몰때까지 기다리는데 해가 넘어가는
방향을 보니까 주차장에서는 할미바위와 할애비바위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은
촬영할 수 없을것 같아 차를몰고 방포항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풍경입니다.
꽃지해변의 해넘이는
서해안 3대 낙조로 꼽히고 있을뿐 아니라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 에서 꽃다리와 해변의 해넘이가 두 주인공이 사랑을 나누는
황홀한 배경으로 소개되어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일몰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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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검게보이는 방파제 뒤로 조그마한 어선 한 척이 들어오는 것이 보여서
가깝게 다가올때 촬영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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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어선이 방파제를 통과해 적정거리 안으로 들어올때
촬영하기 시작하여 방포항으로 들어갈때까지 계속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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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2.Merci cheri (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Fran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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