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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포항 호미곶 해맞이축전 새벽 야경(2014.01.01)♧

반 석 2014. 1. 10. 04:00
♧제16회 포항 호미곶 해맞이축전 새벽 야경(2014.01.01)♧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최고의 일출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05:02분부터 06:23까지 제1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장 새벽야경을 촬영한 사진인데 인파가 많은데다가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아 흐릿한 사진이 많습니다.

 

▽ 2014년 1월 1일 05:00 호미곶 해맞이광장 풍경

 

▽ 광장에 세워진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하여 사진촬영에 여념없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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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세워진 상생의 손과 해맞이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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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서 바라본 호미곶 해맞이광장 풍경

 

▽ 예전에는 바다로 뻗어간 구조물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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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의 손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소원을 비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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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높이까지 비쳐지는 호미곶 등대의 불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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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만명이 보고갈 호랑이상 안내문에 "쇠말뚝"을 "쇠물뚝"으로 잘못표기한채 게시되어 있음.

 

▽ 호미곶 호랑이 상(像)과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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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의 상(像) 삼국유사에 신라 제8대 임금인 아달라왕(阿達羅王) 즉위 4년 정유(丁酉)해에 경주의 동쪽인 영일(迎日)의 동해 바닷가에 있는 일월지(日月池) 연못가에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라는 부부가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되었다는 전설을 안고있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상(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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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 세오녀의 동상 뒷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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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방송 차량과 방송사별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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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에게 나누어줄 떡국을 끓이고 있는 대형 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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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월 1일 05:48 새벽 식당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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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 5 미터의 초대형 박을 설치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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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우리땅 대형영상 상영 내 속이 후련했고 일본인들이 보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4년 1월 1일 06:23 일출 한 시간 전의 바닷가 풍경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하는 일출사진 촬영은 포기하고 구룡포 방향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 아프리카 두더지 ◈ 우리 모두 아프리카 두더지의 딜레마를 갖고 있다. 거친 가시가 피부를 온통 뒤덮고 있는 아프리카 두더지처럼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을까 봐, 상처 줄까 봐 우리는 늘 누군가와 거리를 두며 살아간다. - 조앤 래커의《왜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상처받는가》중에서 - * 사람은 아프리카 두더지가 아닙니다. 피부에 가시도 없을 뿐더러 서로 만져보면 너무 부드럽고 너무 따뜻합니다. 있지도 않은 가시에 찔리는 상처를 미리 두려워말고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웃으며 두 손을 잡으세요. 포옹하세요. - 2014년 1월 10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