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산 돈암서원(사적 제383호) 탐방 및 주변풍경(2014.03.11 화)♧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오후에
계백장군유적지와 백제군사박물관 및 휴정서원 탐방을 끝내고
대전으로 돌아오던 중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소재하고 있는 돈암서원(사적 제383호)을 들려
촬영한 사진을 2회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 돈 암 서 원(사적 제383호) ◑
논산 돈암서원은
김장생(1548∼1631)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분들의 제사를 지내고
후학을 양성하던 지방교육기관이며, 김장생은 율곡 이이의 사상과 학문을 이은
예학의 대가로,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을 쏟은 인물이다.
후세에 이 경회당과 양성당을 중심으로
서원을 세우고 김장생을 추모하여 후학에 힘썼다.
현종 원년(1660)에 왕이 돈암이라는 현판을 내려주어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김집,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로 모시었다.
이 서원에는
『황강실기』, 『사계유교』, 『상례비요』 등의 서적들이 보존되어 오고 있으며,
사우(祠宇), 응도당, 장판각 등의 건물들과 하마비, 송덕비가 남아 있다.
또한 이 서원은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이후에도 남아 보존된
47개의 서원중의 하나로,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했던
전통있는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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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관계로 정문이 아닌 측면 출입문으로 입장하였슴니다.
▽ 돈암서원 구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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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당 정면을 향하여 촬영한 풍경
▽ 현판은 경회당으로 걸려있었으나 안내팻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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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경재(居慶齋) ※해설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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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재(精義齋) ※해설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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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암서원 원정비(院庭碑)와 양성당(養性堂) ※해설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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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당(養性堂)
양성당은 돈암서원의 중이다.
김장생이 생전에 학문을 연구하던 강당이다.
양성당 앞 원정비에는 돈암서원의 내력, 구조, 업적 등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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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판각(藏板閣) ※해설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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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당(靜會堂) ※해설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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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8.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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