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Photo]/접 사 [꽃, 정물]

♧네 번째 꽃망울을 맺어준 우리 집 행운목(14.05.05 촬영)♧

반 석 2014. 6. 9. 00:30
♧네 번째 꽃망울을 맺어준 우리 집 행운목(14.05.05 촬영)♧ 우리 집 행운목은 1999년 11월에 입양하여 지금까지 정성을 다해 키워왔는데 입양일로부터 4년이 지난 2003년 6월 10일 처음으로 꽃을 피워준 후 만 4년이 경과된 2007년 5월 21일에 두 번째 꽃을 피워준 다음 다시 6년이 지난 2013년 5월 29일 세 번째로 꽃을 피워주었는데 요번에는 1년이 경과된 2014년 5월 5일 네 번째로 꽃대 4개가 힘차게 올라오고 있답니다. 이 행운목이 2014년 5월 5일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꽃대 4개가 올라오기 시작한 후 꽃은 20여 일이 경과된 2014년 5월 22일 16:50경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는데 활짝 핀 모습은 내일 보여드리겠습니다.

 

▽ 2014년 5월 5일 오후에 처음 촬영한 4개의 꽃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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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8일 오후에 촬영한 4개의 꽃대입니다.

△ 물방울처럼 투명한 액체가 보이죠?
저 액체가 분비되면서 꽃망울을 덮고있던 잎이 떨어지는데 그 액체의 끈적임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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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22일 15:50 ~ 16:20까지 촬영한 꽃망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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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22일 16:27경 드디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 2014년 5월 22일 16:57경 더 많은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 2014년 5월 22일 17:01경 여기 저기에서 꽃망울이 터지고 있습니다.

♬139-12.Bells of San Sebastian - Giovanni Marradi♬ ※ 내일은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