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대 구, 경 북

♧[첫번째] 하회별신(下回別神)굿 탈놀이 中 이매와 초랭이마당(2014.07.05)♧

반 석 2014. 7. 30. 00:10
♧[첫번째] 하회별신(下回別神)굿 탈놀이 中 이매와 초랭이마당(2014.07.05 토)♧ 2014년 7월 5일 토요일 먼저 경북 안동댐 근처에 애절한 사연이 담긴 월영교, 안동전통시장, 부용대를 차례로 관광한 다음 하회마을 별신굿 탈춤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은 다음 제일먼저 강신 및 무동마당을 비롯하여 9개과정의 공연 중 이매와 초랭이마당 첫번째 사진입니다.

 

◐ 이 매 와 초 랭 이 마 당 ◑ 이매(바보역)와 초랭이마당은 "입은 삐툴어졌어도 말은 바로한다"는 초랭이는 인간의 얼굴로서 갖출 수 있는 온갖 결함(缺陷)을 한데모아 놓은듯한 얼굴을 지니고 있지만 놀이에서는 노인과 놀아나는 스님을 비난하고, 양반과 선비를 우스갯거리로 만들어버리는 통찰력과 예리함을 보여줍니다. 또 미완성의 탈로 턱이없는 이매는 놀이에서는 선비의 바보스러운 하인으로 등장하므로서 바보의 상징으로 보이는듯 하나 이매탈의 표정은 너무나 맑고 순박하며 걱정하나 없는듯한 순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관객들로부터 가장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는 연기를 했습니다.

 

▽ 먼저 초랭이가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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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랭이 뒷편에 이매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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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이매와 초랭이마당 동영상 -
"▶" 클릭하면 동영상이 보입니다.
※ 볼륨을 올리면 농악과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어쩌면 그렇게도 바보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넋을놓고 관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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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의 웃는표정에서 무엇이 느껴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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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데하나 어색함이 보이지않는 훌륭한 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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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로부터 가장많은 박수를 받은 공연이었습니다.

▶여행 중이라서 답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