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여행] 백령도 두무진과 형제바위 및 두무진 포구풍경(14.08.28 목)♧
2014년 8월 28일 16:10경
심청각에서 NLL 넘어 멀리 보이는 북녘땅을 바라본 다음
전시관 1층과 2층을 관람한 다음 곧바로 군 GOP를 방문하여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방위실태와 북 군사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풍경입니다.
▽두무진 포구 풍경
▽두무진으로 가는 해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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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의 오르막 길을 오르니 두무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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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원비(뒤에 보이는 곳이 북한의 옹진반도 입니다.
▽통일기원비 앞에서 바라본 두무진 포구 풍경
백령도 두무진을 보기위해 급경사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두무진 앞에 서 있는 형제바위(두 바위의 간격을 떨어지게 또 붙어있게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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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바위 앞을 가로막고 있는 기암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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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바위 촬영을 마치고 두무진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
▽드디어 백령도의 절경 두무진 앞에 왔습니다.
◐ 백령도 두무진(頭武津)은 ? ◑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頭武津)은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형상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 있어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하고 있다.
▽보이는 사람과 바위를 비교하면 그 크기를 알 수 있겠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보면 더 아름다울텐데 아쉬움을 접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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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아름다워 발 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Good By ~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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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2.Michel Magne - Par Un Beau Matin D'Ete(Crime on a Summer Morning, 어느 개인 날 아침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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