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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여행] 백령도 용기포신항과 사곶해변 천연비행장 풍경(14.08.28)♧

반 석 2014. 10. 4. 00:05
♧[백령도 여행] 백령도 용기포신항과 사곶해변 천연비행장 풍경(14.08.28 목)♧ 2014년 8월 28일 08:20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항한 백령도 행 하모니 풀라워호가 12:35경 백령도 용기포 신항에 도착하여 하선한 다음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사곶해변 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 제391호)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2014.08.28 12:35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도착한 하모니 플라워호에서 촬영한 풍경

 

▽백령도 용기포 신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도시화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용기포 신항에서 내가 타고온 하모니 플라워호와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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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버스 안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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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포 신항에서 12:41 버스로 출발 사곶냉면 식당앞 도착 및 점심식사

 

▽13:33 식사 후 촬영한 백령도 사곶교회(대한 예수교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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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처럼 보이는 백령도 사곶해변의 천연비행장에 도착했습니다.

 

◐ 사 곶 해 변 은 ? ◑ 백령도 사곶해변은 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이다. 실제로 한때 군용 비행장으로도 쓰였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특징을 갖고 있을뿐 아니라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 사진은 서쪽 방향을 보고 촬영, ▽아래 사진은 동쪽 방향을 보고 촬영한 풍경입니다.

 

▽서쪽 방향 풍경을 다시 촬영해 보았습니다.

 

▽ 남, 서 방향을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일행을 태우고 온 버스가 우리보고 걸어와 보라며 멀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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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회 회원 일행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개인별 친분에 따라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버스를 향해 걸어가는 일행을 뒤따라가며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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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개껍질이 규조토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가봅니다.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높은 파도가 밀려오면 좋겠는데 .... 잔잔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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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모래와 혼합되면서 규조토로 변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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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 뭍은 모래를 털고 버스에 오릅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창문을 통해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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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1.Pearly Shells (진주조개잡이) - Billy Vaug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