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원형의 방 조각작품 감상(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사이로
안내원의 뒤를 따라 요리조리 따라 들어가 소지품 엑스레이 투시 검색과
전신 엑스레이 투시 검색대를 거처 입장한 다음 순로에 따라 회화관 전체를 관람한 후
미로와 같은 길을 따라 박물관 구내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심 식사 후 머리도 식힐 겸 피냐 정원으로 나와
풍경을 촬영한 후 다시 박물관으로 들어와 키아라몬티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다음
원형의 방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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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의 토르소◐
이 작품 역시 바티칸에 소장된 작품들 중에서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몸통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당시 미켈란젤로에게 이 작품의 상태를 복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이 상태 그대로 완벽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는 최후의 심판을 그릴 때,
이 몸을 그림의 모델로 넣었다 하며. 또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토르소를 모델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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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방◐
판테온 신전의 모습을 모방해서 만들어 놓은 이 방에는
네로의 궁전에서 가져온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욕조가 있다. 또한 바닥의 모자이크 역시 아름다운데,
아무리 오랫동안 사람들이 이 모자이크를 밟아도 돌이 워낙 깊숙히 박혀 있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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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방에 전시된 조각작품을 하나하나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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