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2]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원형의 방 조각작품 감상(2019.06.17 월)♧

반 석 2019. 11. 28. 00:00

 ♧[2]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원형의 방 조각작품 감상(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이면서 마지막 날에 오전에는 바티칸 박물관 회화관을 관람한 다음 오후에 피냐 정원(솔방울)으로 나와 잠시 풍경을 감상한 다음 키아라몬티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 작품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원형의 방은 ?◑
※원형의 방은 판테온 신전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방인데, 이 방에는 네로의 궁전에서 가져온 엄청난 크기의 붉은색 리석 욕조가 있으며, 또한 바닥의 모자이크 장식 시 정교하고 름다운데, 아무리 오랫동안 사람들이 이 모자이크를 밟아도 돌이 워낙 깊숙히 박혀 있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아도 훼손되었다거나 마모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

※중앙의 대형 대리석 욕조는 네로 제가 사용했던 것인데 배수구가 없어 사람이 일일이 물을 퍼붓고 또 퍼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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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욕조가 놓여진 바닥의 모자이크 장식을 돌아가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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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십자의 방으로 입장합니다. ▼

※그리스 십자의 방으로 입장하다 보면 붉은색 계열의 대형 석제상자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와 그의 딸 콘스탄티나의 석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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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의 방 중앙을 수 놓은 모자치크 장식과 이를 감상하는 관광객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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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장식이 물감으로 그린 그림보다 더 정교하고 화려하게 보여 놀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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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줄 모른 채 오직 감상에만 빠져있는 관광객들 ▼

※보고 또 보아도 모자이크 장식으로는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붓으로 그림을 그려도 이보다 더 정교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그린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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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관 두 개 중 하나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인 헬레나와 또 하나는 그의 딸 콘스탄티나의 석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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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아도 모자이크 장식으로는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붓으로 그림을 그려도 이보다 더 정교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그린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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