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1]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촛대의 방 장식과 천정화 감사(2019.06.17 월)♧

반 석 2019. 12. 2. 00:05

 ♧[1]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촛대의 방 장식과 천정화 감사(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이면서 마지막 날에 오전에는 바티칸 박물관 회화관을 관람한 다음 오후에 피냐 정원(솔방울)으로 나와 잠시 풍경을 감상한 다음 키아라몬티 미술관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끝낸 후 촛대의 방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촛대의 방은 무덤을 밝혀주던 여러 종류의 촛대를 전시한 공간인데 촛대보다도 천정화가 압권이라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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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촛대의 복도’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아치형의 중간 중간 문마다 양 옆에 촛대 모양의 조각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촛대의 방은 1761년에 만들었으며, 이 복도에는 로마 시대, 헬레니즘, 그리스 시대의 상당히 많은 작품들 (기원전 3세기에서 1세기경)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 복도의 이름을 짓게 만든 촛대들은 2세기의 작품들이다.[옮겨온 글] ▼

※복도의 방을 지날 때는 반드시 천장을 보아야 한다. 1883년에서 1887년 사이에 그린 천장화인데 입체감이 대단해서 아래에서 보면 조각 장식같이 원근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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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밝혀주던 갖가지 모형의 촛대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그 촛대보다는 천정화가 더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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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도 정교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여 촛대보다도 천정화를 더 많이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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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인원이 많아 등을 떠밀리다시피 앞으로 가면서 양옆 좌우보다도 천정이 잘 보여서 더욱 많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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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형으로 이루어진 촛대의 방에는 계속해서 등을 떠밀리다시피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진행하면서 천정화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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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방 관람을 끝내고 아라치의 화랑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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