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1]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지도의 방 작품감상[2019.06.17 월)♧

반 석 2019. 12. 4. 00:00

 ♧[1]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지도의 방 작품감상[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에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 회화관을 관람한 다음 오후에 피냐 정원(솔방울)으로 나와 잠시 풍경을 감상한 다음 키아라몬티 미술관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끝낸 후 촛대의 방 다음으로 지도의 방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아라치의 화랑에서 천정화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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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대리석에 새겨진듯한 천정화에 감탄을 했고 그래서 많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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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부터는 지도의 화랑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도의 방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 때 만들어진 화랑으로서 다리가 아파 밖으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교황을 위해 그려진 지도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

※지도의 방(복도)은 바티칸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사진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보기가 좋다. 이 복도의 길이는 약 120m, 너비는 6m이다. 1578년에 착공해서 1580년에 완성했다. 이 복도 양 벽에 이탈리아의 지도가 지역별로 그려 있다. 이 지도를 그리는 관점은 교황이 지배하는 총 40개의 성당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벽에 그림을 그렸다. 이 지도들은 ‘이냐지오 단티’(Ignazio Danti)라는 신부의 지휘 아래 수많은 화가들이 돌아가면서 의무적으로 벽화를 그렸다. 1580~1583년까지 4년 동안 작업한 것이다. [옮겨온 글] ▼

※이곳에서도 관람객이 많아 등을 떠밀리듯 하면서 이동했습니다. ▼

※지도의 방 천정은 photo Point 바티칸에서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곳 중의 한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천정을 중심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 두면 좋다는 안내문을 읽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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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의 방 천정화의 색상은 황금색으로 그려졌는데 정교함과 화려함 그리고 아름다움은 관람객의 시선을 빼앗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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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도의 방에서 촬영한 두번 째 사진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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