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 언덕의 중심이자 화가들이 모여있는 "테르트르 광장' 관광(19.06.19 수)♧
파리 관광 첫날 첫 번째로
몽마르트 언덕과 사크레 쾨리 성당 내부를 둘러본 다음
푸니콜라(트램)를 타고 내려와서 도보로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테르트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인데 오전 시간이라서 그런지 식당이나
거리화가들이 있는 곳이 비교적 한산
했습니다.
◑테르트르 광장은 ?◐
테르트르란 말은 ‘언덕의 꼭대기’라는 뜻인데,
실제로 이 광장은 몽마르트르의 작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광장이다.
한때 이곳은 처형 장소였지만 19세기부터 화가들이 이곳에 모이기 시작했고, 지금도 이곳은
화가들의 언덕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에 모인 화가들은
거의 다 예술 협회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회화 작품도 만날 수 있고,
기념이 될 만한 초상화를 그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몇몇 화가는 본인의 그림을
촬영하는 것을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므로 그림 사진을 찍을 때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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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놓여진 규모는 상당히 넓고 많았으나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차를 마신다거나 식사를 하는 사람은 거의 눈에 띠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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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파른 계단 골목길은 몽마르트 언덕에서 "테르트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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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한 바퀴 돌아본 다음 사랑해 벽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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