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리 샤이오 궁과 세느강 이에나 교량에서 담아온 에펠탑(2019.06.19 수)♧
2019년 6월 19일 오후에
파리 에펠탑을 관광하기 위하여 오페라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샤이오 궁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관광한다는 설렘으로 피곤함도 잊고
도보로 이동하여 샤이오궁 광장에 도착했을 때 펼쳐진 에펠탑의 위용은 마음을 설레게 했을뿐 아니라
드넓은 광장 저 멀리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에펠탑의 위용은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습니다.
에펠탑을 관광하기 위해 파리 지하철 "오페라" 역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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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은 배차간격이 짧고 차량이나 지하철 역 시설도 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자리양보와 안내태도 등 시민들의 친절도가 아주 좋았으며,
우리가 본받야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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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려 에펠탑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이곳도 모든 질서가 잘 지켜져 있었으며 도로변 청결도 좋았습니다.
파리의 도로와 골목길 풍경을 잘 보세요.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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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걷다 보니까 건물 위로 에펠탑의 첨탑이 보이네요.
그래서 걸어가면서 찰칵찰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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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를 보아도 주차선을 위반해서 주차한 차량이 단 한 대도 눈에 띠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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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에펠 탑 사진 촬영 장소인 "샤이오 궁"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큰 길을 건너야 했고,
오, 가는 차량이 많아서 부분적으로 몇 컷만 촬영하고 길을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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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이오 궁은?◐
이에나교(pont d’Iena)를 중심으로
에펠 탑의 반대편에 있는 샤이요 궁은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용으로 지어졌는데
20세기 건축 양식인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
현재는 내부에 해양 박물관(Musee de la Marine),
인류 박물관(Musee de l’Homme), 프랑스 문화재 박물관(Musee des Monuments Francais)과
국립 극장(le Grand Theatre National de Chaillot)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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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건물 벽에는
금박을 입힌 8개의 청동 조각들이 세워져 있고, 각 건물 상단에는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Paul Valery)"가 쓴 시가 금박 글씨로 새겨져 있다.
또한 1948년 사이요 궁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되었고,
1991년 파리 센 강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에펠 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멋진 촬영이 가능한 곳이 바로 샤이요 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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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에 도착하는 순간 한눈에 반해버린 에펠탑의 위용입니다.
우와~!!! 정말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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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 광장에 도착해 에펠탑에 시선을 빼았겼는데
갑자기 눈 앞에 한쌍의 연인으로 보이는 남, 여가 댄스공연을 하고 있기에 몇 컷의 사진을 찍은 다음
동영상도 촬영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에펠탑에 왔으면 에펠탑을 촬영해야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동영상도 짧게 촬영하고 에펠탑 촬영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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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 광장에서 촬영한 에펠탑의 아름다고 우아한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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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이오 궁 광장의 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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