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리 샤이오 궁과 세느강 이에나 교량에서 담아온 에펠탑(2019.06.19 수)♧
2019년 6월 19일 오후에
파리 에펠탑을 관광하기 위하여 오페라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샤이오 궁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관광한다는 설렘으로 피곤함도 잊고
도보로 이동하여 샤이오궁 광장에 도착했을 때 펼쳐진 에펠탑의 위용은 마음을 설레게 했을뿐 아니라
드넓은 광장 저 멀리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에펠탑의 위용과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파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은?◐
에펠 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만국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써, 만국 박람회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비행기에서도 박람회 위치를 쉬게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설계로 세워진 에펠 탑은
원래는 박람회가 끝나면 철거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파리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상징이지만
당시 파리 시민들은 예술의 도시 파리와 어울리지 않는
‘추악한 철골구조물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비판했기 때문이다.[계속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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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리의 예술과 문학계 명사들의 반대가 심했다.
1909년엔 철거될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최신 송신 안테나를 세우기에 이상적이라는 이유로
철거 위기를 모면했기에 지금까지 남아 있다.
에펠 탑에는 세 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지상에서 57m 높이의 제1 전망대를 시작으로 115m, 274m 높이에 제2 전망대와 제3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되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리시의 전경과
야경이 일품이라는데 우리는 엘투알 개선문에 오를 계획이 있기 때문에
에펠탑 전망대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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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 광장에서 에펠탑을 많이 촬영하게 된 동기는
탑 자체의 위용과 아름다음도 있었지만 푸른 하늘을 가리고 있는 뭉게구름이 화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조금 기다리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여
에펠탑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리다 보니까
더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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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에펠탑을 향하여 점점 더 가까지 이동하고 있네요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아주 좋은 사진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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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에펠탑을 내가 데리고 놀듯이 가깝게(zoom in)
그리고 멀게(zoom out) 다양한 구도로 많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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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이제 거의 에펠탑 중앙으로 다가왔네요.
푸른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하여 에펠탑을 촬영한 사진은 다음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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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이오 궁에서 바라본 파리 에펠탑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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