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프랑스 파리

♧[1]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트샤펠 성당 방문(2019,06,20 목)♧

반 석 2020. 4. 3. 00:00


 ♧[1]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트샤펠 성당 방문(2019,06,20 목)♧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에 프랑스 파리 에투알 개선문 전망대에서 관광도 하고 광활한 파리 시가지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사진과 동영상을 마음껏 촬영한 다음 지상으로 내려오니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조금 이른 시각이기에 가까운 곳에 파리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가장 아름다운 성당과 파리 법원과 콩시에르 쥬리를 관광해보자는 의견이 있어 지하철로 이동하여 먼저 샹트 샤펠 성당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에투알 개선문에서 생트샤펠 성당을 가기위해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인데 도로보수 공사중인데다 인파가 많아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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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하차하여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생트샤펠 성당으로 이동하던 중 센 강을 건너기 전에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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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센 강을 오, 가는 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갑니다. 우리 일행도 어제 저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했는데 지상에서 내려다 보니까 어데가 어데인지 모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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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 샤펠 성당은 법원과 같은 입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할 때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들어갈 때 문제가 없도록 작은 칼 같은 소지품은 미리 빼놓고 가는게 좋으며. 그리고 입장하기 위해서는 법원 입구에서 두 줄로 줄을 서게 되는데, 왼쪽은 법원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줄이고, 오른쪽은 생트 샤펠 성당으로 들어가는 관광객들의 줄이다. ▼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 생트 샤펠 성당은?◐
파리 법원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생트 샤펠 성당을 만날 수 있다. 루이 9세(Louis IX)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썼다는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파편 등을 보관하기 위해 이 성당을 건축하였으며 1248년에 완공되었다. 성당은 2층 구조로 건축되어 있으며, 아래층은 주로 하인들과 평민들이, 위층은 왕과 왕가 사람들이 미사를 드리는 장소였다.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위층은 사방이 화려한 13세기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는데, 총 1,134 장면에 걸쳐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들이 묘사되어 있다. 제단 반대쪽을 장식한 불꽃 모양의 86개의 창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미 창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개의 기둥에는 12 사도의 동상이 있다. 이곳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제대로 보려면 날씨가 좋은 날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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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샤펠 성당 내부를 촬영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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