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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례 산동 산수유 군락지 현천마을 풍경◈

반 석 2022. 4. 8. 00:00

◈[2].구례 산동 산수유 군락지 현천마을 풍경(2012.04.05 목요일)◈

♬음악 : 김지혜 / 인생이란(윤시내 원창) [김종환 작사.  김종환 작곡]♬

 

2012년 4월 5일 홍쌍리 매화마을과

경남 하동 화개장터 풍경을 담은 후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 도착하여 노란색 꽃을 활짝 피어 마치 노란색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이 연상되는 

곳을 찾아다니며 촬영한 후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구례 산동 현천마을로 이동하여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한 다음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중의 한 곳으로써 골목마다 돌담과

샛노란 산수유가 어우러져 걷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해줄뿐 아니라. 현천마을 입구 저수지와 인접한 산으로 올라와 보니

우~와~ 마을 전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 일행 모두가 감탄을 하면서

담아온 풍경입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구례 산동 산수유 군락지 현천마을의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산수유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산수유의 열매는

신선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에 효심이 지극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던 중 어느 날

늙으신 아버지께서 불치의 병에 걸림에 따라 정성껏 간호를 해드렸지만 병은 낫지를 않고 점점 더 심해졌다 합니다.

그래서 뒷산에 올라가 정성껏 기도를 했더니 신령님께서 소녀의 효심에 감복하여

산수유 열매를 주셨고, 소녀는 신령님이 주신 산수유 열매를

정성껏 달여 아버지께 드려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가 직접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나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아있거나 이미 잊혀져 있을 지난날 순간순간의

추억과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촬영할 때의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력 단련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취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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