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통구미마을과 거북바위 풍경(2013.06.08)♧
오늘은 2013년 6월 8일
울릉도 여행 2일째가 되는 날로서
하늘에는 비록 짙은 회색 구름이 덮고 있었으나 부푼 마음을 안고
저동항에서 여행사에서 제공해주는 버스를 타고 도동을 경유하여 사동 해변을 지나면서
호박엿을 제조 판매하는 상가에 잠시 머물렀다가 다시 출발하여
통구미 마을 거북바위 앞에서 10분간 정차해주는 시간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울릉도 도동을 출발하여
육로일주 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우뚝 선
기인한 바위 풍경이 눈길을 끄는데 처음에는 송곳 또는 촛대바위처럼 보이나
이내 바위의 모양새보다는 아름다운 쪽빛 바다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한다.
그러나 바로 눈앞에 우뚝 선 바위에 눈길이 가는데
그 바위가 통구미 거북바위입니다.
바위를 자세히 보면
정상부의 큰 거북이가 마을을 향하는 형상이면서
한 마리가 아니라 보는 사람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여러 마리의 거북이 형상을
볼 수 있는데 이 거북형상들이 마을로 들어가는 모양새라 해서
"통구미" 마을이라 한답니다.
▽ 울릉도 호박엿 판매장 앞에서 촬영해본 풍경
004
005
006
007
▽ 관광버스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촬영한 통구미 거북바위.
▽ 버스네서 내려 촬영해본 통구미 거북바위
▽ 통구미마을을 품어주고 있는 산자락
011
012
013
014
015
016
017
018
019
▽ 거북바위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변함
021
▽ 좌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해본 거북바위
023
024
025
026
027
▽ 우측으로 이동하여 촬영해본 거북바위
029
030
031
032
033
034
035
036
037
▽ 버스안에서 촬영해본 통구미 거북바위
039
040
041
042
♬137-26.Garyschnitzer / Can't help falling in with love 등 11곡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