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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릉도 도동항에서 출발한 해안 산책로의 비경(2013.06.08)♧

반 석 2013. 6. 17. 05:00
♧[1] 울릉도 도동항에서 출발한 해안 산책로의 비경(2013.06.08)♧
오늘은 2013년 6월 8일 울릉도여행 2일째가 되는 날로서 하늘에는 짙은 회색빛 구름이 두텁게 덥혀 있었으나 그래도 일출비경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카메라는 목에 걸고 망원렌즈와 삼각대는 배낭에 넣어 짊어지고 05:00경 도동항으로 나와 저동항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산책로의 풍경입니다.

울릉도 해안 산책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만한 비경입니다. 도동항에서 저동항 촛대바위까지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의 곁을 따라 때로는 바위와 바위 사이를 잇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디뎌가면서 누려볼 수 있습니다. 도동 여객선터미널에서 도동(행남)등대까지의 행남코스는 왕복 2시간이 소요되며 저동항 촛대바위까지의 코스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됩니다. ▽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바라본 풍경

 

▽ 여객선터미널에서 바라본 도동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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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동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행남 해안 산책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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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동항 방파제를 촬영해본 풍경

 

▽ 가로등이 불을 밝혀주고 있는 산책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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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밑 맑고 푸른 바다가 보여 무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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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동굴 안에서 촬영해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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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이곳에서 야경을 감상했고 오늘 밤에는 이곳에서 회를 맛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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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망대해에 어선 한 척이 나를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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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푸른 명경지수의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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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던 산책로에서 뒤돌아보고 촬영해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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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 구간의 산책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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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던 산책로를 뒤돌아보며 촬영해본 산책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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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수원시립합창단♬

 

※ 제 2편의 해안산책로 비경은 2013년 6월 17일(화요일) 게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