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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여행] 백령도 용트림 바위와 연봉바위 풍경(14.08.29)♧

반 석 2014. 10. 10. 00:01
♧[백령도 여행] 백령도 용트림 바위와 연봉바위 풍경(14.08.29 금)♧ 2014년 8월 29일 백령도 방문 2일째로서 백령면 중화동에 세워진 백령도 기독교 역사관과 중화동 교회를 탐방한 다음 콩돌해변으로 이동하던 중 버스 기사님의 배려로 관람코스에 없었던 용트림 바위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바라본 연봉바위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 백령도 용트림 바위는 ? ◑ 백령도 용트림 바위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 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일뿐 아니라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용트림 바위를 원경, 근경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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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섬은 대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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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이리 저리 이동하면서 촬영해보아도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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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서 촬영하면 더 웅장하게 보일텐데 앞이 절벽이라서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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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바위 전망대를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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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에 나오는 연봉 바위를 버스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 연 봉 바 위 는 ? ◑ 연봉바위는 백령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남포 2리에서 남쪽 대청도 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바위섬입니다. 연봉은 지름이 약 80m쯤 되는 길쭉한 원 모양의 바위인데, 봉우리 두 개가 솟아 있고 이 바위의 모습을 헬리콥터를 타고 위에서 보면, 연꽃 모양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용궁에 갔던 심청이 연꽃을 타고 인당수에 떠올랐다가 조수에 밀려 떠내려와 연봉바위에 걸려 있다가 선인들에게 발견되었다고 한답니다.

♬96-15.Michel Magne - Par Un Beau Matin D'Ete (Crime on a Summer Morning, 어느 개인 날 아침 갑자기)♬ ☞ 소재가 단조로워 댓글 쓰는 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