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날로서 콜로세움을 관광한 다음
세 번째로 산탄젤로 성(일명 천사의 성)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성 안으로 입장하기 전
산탄젤로 교량 양옆 교각에 세워진 천사상과 주변 풍경을
촬영한 사진으로서 첫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산탄젤로 성(일명 : 천사의 성)을 가기 위해
트램을 이용했는데 로마 시내의 트램은 평균 4~%분 간격으로 빈번하게
오, 가고 있어 이용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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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에서 내려 산탄젤로 성으로
가는 길에 정면으로 하얀색 대형건물이 앞을 가로막고
서있는데 알고 보니 로바의 대법원 건문이라 하더군요. 앞에서 볼 때는
작은 건물 같았지만 옆에서 보았을 때는 꽤나 큰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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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법원 건물 앞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다 보니까 강 건너편으로 우뚝 솟은
산탄젤로 성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걸어가면서 아름드리 프라다나스 가로수 사이로
아픔답게 보이는 산탄젤로 성을 여러번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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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성 정면에 놓인
"산탄젤로 다리"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오, 가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풍경을 촬영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어 성으로 다가가면서
교각 양옆에 세워진 동상을 촬영하면 성으로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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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년에는 교황 클레멘스 9세가 조각가 베르니니로 하여금 천사의 조각상들을 설치하도록 하였는데
지금 세워진 조각상들은 모두 복제품이며 오리지널 원본 두 개는 산탄드레아 델 프라데 성당에 보존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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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다리 양옆 교각에 세워진 석상들의 자태가
너무도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어 조각품 모두를 한 번은 멀게, 그리고 또 한 번은 가깝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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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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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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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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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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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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