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2]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반 석 2019. 10. 16. 00:00

 ♧[2]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날로서 콜로세움을 관광한 다음 세 번째로 산탄젤로 성(일명 천사의 성)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성 안으로 입장하기 전 산탄젤로 교량 양옆 교각에 세워진 천사상과 입장 후 성위로 올라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서 두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산탄젤로 성(일명:천사의 성)은?◐
산탄젤로 성(일명:천사의 성)은 중세 시대에는 성채이자 감옥으로 사용되었으며, 교황의 은신처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성의 내부는 산탄젤로 성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성 내부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성(城) 앞에는 산탄젤로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에는 베르니니가 만든 천사상이 세워져 있는데, 모두 복제품이다. 원본은 거의 소실되었지만, 오리지널 원본 두 개는 산탄드레아 델 프라데 성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산탄젤로 다리 얖옆에 서 있는 조각상은 1669년에는 교황 클레멘스 9세가 조각가 베르니니로 하여금 천사의 조각상들을 설치하도록 해서 세워진 것인데 지금 세워진 조각상들은 모두 복제품이며 오리지널 원본 조각상은 산탄드레아 델 프라데 성당에 보존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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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성 앞에서 정면을 촬영한 다음 좌, 우편을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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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탄젤로 성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멀리서 볼 때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막상 입장해서 가까이서 보니까 오랜 세월이 경과된 탓도 있겠지만 벽면의 벽돌이 떨어져 시멘트 속살이 나와있어 보기가 흉한 곳이 많았으며 조각상들도 때가 많이 묻어있어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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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인데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어떤 곳은 붉은 벽돌이 떨어져 나가 시멘트와 골재들이 드러나고 있어 보기가 흉한 곳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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