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날로서 콜로세움을 관광한 다음
세 번째로 산탄젤로 성(일명 천사의 성)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성 안으로 입장하기 전
산탄젤로 교량 양옆 교각에 세워진 천사상과 입장 후 성위로
올라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서 네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산탄젤로(일명:천사의 성)은?◐
산탄젤로 성은 135년 하드리아누스 대제가
자신의 묘(墓)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한 것으로서 역대 황제의 묘가 되었다.
이 성이 ‘천사의 성’이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은 590년 페스트가 만연했을 때, 교황 그레고리우스가
이 성 위에 병을 퇴치하려는 검을 든 천사 미카엘이 나타난 환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페스트 질병이
사라졌기 때문에 성 위에 미카엘 상을 세우게 되었으나 벼락을 맞아 소실되었기 때문에
그 후 다시 피뢰침과 함께 미카엘 상을 세워 놓은 것이
지금까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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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성 3층으로 올라오니까
원형으로 된 복도가 보이면서 성의 내부는 산탄젤로 성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성 내부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로마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테라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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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된 복도의 천정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화려한 문향으로 치장되었으나 오랜 세월의 탓으로 많이 퇴색해 있었지만
때로는 화려한 색채로 남아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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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이 ‘천사의 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590년 페스트 질병이 만연했을 때, 교황 그레고리우스가 이 성 위에 병을 퇴치하려는 검을 든
천사 미카엘이 나타난 환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후 얼마 안 지나 페스트 질병이 사라졌기 때문에
성 위에 미카엘 상을 세웠는데 처음 세웠던 미카엘 상은 벼락을 맞아 소실되었고,
다시 피뢰침과 함께 미카엘 상을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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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성 옥상까지 올라와 미카엘 상을
촬영한 다음 로마 시내를 내려다볼 때 아름답다는 생각과 함께 성 베드로 성당의
육중한 돔이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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