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날로서 콜로세움을 관광한 다음
세 번째로 산탄젤로 성(일명 천사의 성)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성 안으로 입장하기 전
산탄젤로 교량 양옆 교각에 세워진 천사상과 입장 후 성위로
올라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서 네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일명:천사의 성) 관광을 마무리할 단계이네요.
시간적인 여유도 있기에 박물관으로 꾸며진 각방을 빠짐없이 관람했는데 보존상태가
좋은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곳도 있더군요.
그래서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만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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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내려가는 통로를 찾기 위해 복도로 나왔습니다.
내려가는 통로를 찾아 나가면 어느 곳이 나올 것인지 호기심을 갖고 출구를 찾아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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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까
이곳은 감옥으로 사용되던 곳인지 아니면 무덤이었는지 꽤나 깊고 음산한
분위기여서 빠르게 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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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입장해서 옥상까지 올라갔던 통로와는 전혀 다른 이동통로였습니다.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어느 곳이 보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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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보니 산탄젤로 성 입장한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네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는 곳이지만 이렇게 입장하는 문과 밖으로 나오는 통로가 따로 있었기에
혼잡이 덜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곳까지 찾아왔던 길을 도보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숙소로 돌아가겠습니다.
유럽 8박 10일 여행 일정 중 첫날 첫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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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년에는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성 산탄젤로 다리에 베드로와 성 바오로 석상을 세우게 하였는데
좌측(촬영자 기준)에 세워진 "성 바로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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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년에는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성 산탄젤로 다리에 베드로와 성 바오로 석상을 세우게 하였는데
우측(촬영자 기준)에 세워진 "성 베드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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