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망이 아름다운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 성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날로서 콜로세움을 관광한 다음
세 번째로 산탄젤로 성(일명 천사의 성)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성 안으로 입장하기 전
산탄젤로 교량 양옆 교각에 세워진 천사상과 입장 후 성위로
올라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서 세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1층에서 2층을 거쳐 3층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외장 벽돌이 떨어져 나가고 벽체 시멘트와 골재들이 들어나 보여
보기에 휴한 곳이 여러 군데 눈에 띠었으며, 다른 시설물에서도 유지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은 채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그래서 기대를 걸며
계속 윗층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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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가 어덴가도 모른 채
계속 이동하다 보니까 우리가 건너왔던 산탄젤로성 다리가
아름답게 보여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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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내부 시멘트와 골재가 드러나보여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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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더운 편이었는데
나에게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을 줄 겸 잠시 자리에 앉아 쉬고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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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와 밖을 내다보니까
우리가 건너왔던 산탄젤로 성 다리가 정면으로 보였으며 멀리에 성 베드로 성당은
육중한 돔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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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곳은 산산젤로 성 각 모서리 4군데
설치된 시설인데 이곳이 군사용 요새인것 같고 다른 곳에는 옛 무기가
비치된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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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육중하게 보이는 베드로 성당의 돔을 뽈 때
성 베드로 성당의 위용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가까이 가서는 얼마나 크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저곳은 내일모레(6월 17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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