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얼굴에서/용혜원♧

♧그대의 얼굴에서♧ 詩 / 용 혜 원 그대의 얼굴에서 내 사랑을 읽어내릴 수 있을 때 내 품안에 그대를 꼭 안고만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할 때면 그대의 모습에 사랑이 나타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면 그대는 행복해 웃고 내가 그대를 괴롭히면 그대는 아픔에 눈물을 흘립니다 내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아름다운 그대가 행복하기를 나는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경그림은 역시 싱가폴 센토사섬의 해양수족관을 찍은 사진으로서 밝은 조명을 받으며 유유히 노니는 형형색색의 고기들은 가히 환상적이었으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 석 드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