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 지 마 세 요 / 이 동 식 잊 지 마 세 요 / 이 동 식 그리움에 눈물이 있는 이유는 그리움은 혼자서는 아름다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에 시련이 있는 이유는 사랑은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그 그림움이 아름다운 그리움이 되기 위해서임을 잊지 마세요...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9
그러나 나는 그 러 나 나 는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8
꽃 꽃 詩 / 이 동 식 모습은 장미 향기는 아카시아 그런 꽃이 있습니다. 모습은 보면 볼수록 장미 향기는 맡으면 맡을수록 아카시아, 그런 변치않는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은 바로 내 맘속에 꼭꼭 숨어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 반석의 플래닛으로 초대합니다 ◈ ◈ 반석의 블로그로 초대합니다 ◈ ◈김석..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7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詩 / 용 혜 원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이 떠오른다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고 밝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가슴에 다가온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온 땅에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을 ..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5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詩 / 용 혜 원 그대는 나에게 편한 사람 그대로 인해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 약속 없이 다가온 그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만났지만 아무런 말 없이도 가까울 수 있..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5
그 날 이 오 면 그 날 이 오 면 詩 / 이 선 화 아직 가늘게 두른 나이테 잿빛 기억 머금은 저 어린나무에 봄꽃 향 이지러지면 햇빛 잘 드는 장독대 물 항아리 같은 사람 다시 내게로 올까 슬몃, 나 몰래 꽃대궁 같은 사랑 키웠노라고 고백해올까 아, 그러면 나 햇살이 풀어놓은 풀숲 바람의 노랫소리 들으며 민들레 홀씨..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4
내 마 음 은 > 내 마 음 은 詩 / 이 동 식 당신 그리워 하는내 마음은 바윗돌 당신 얼굴을 새기고당신 이름을 새기고당신 그리워 하는내 마음은 바윗돌 내 오늘 죽더라도당신 향한 그리움은천년의 향기를 남길 당신 그리워 하는 내 마음은 바윗돌 ◈김석옥님의 / 바 다 승인 음악입니다◈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3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詩 / 용 혜 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1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詩 / 용 혜 원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기쁠 것 같았습니다. 그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 날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 수..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20
벚꽃 피는 날 벚꽃 피는 날 詩 / 용 혜 원 벚꽃이 흐드러지게활짝 피어나는봄날이면 그대와 어디론가떠나고 싶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생각을 못했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활짝 피어나는봄날이면 나도 그대가 보고싶어달려가고만 싶습니다 용 혜 원 시인은 서울 태생이면서 을 통해 등단했으며,그동안 49.. [시 좋은글]*******/시와 좋은 글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