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2]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반 석 2019. 9. 26. 00:00

 ♧[2]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시작 첫날에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콜로세움을 관광하려고 도보로 이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입장 개시 시각까지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기에 순서를 바꿔 팔라티노 언덕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두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팔라티노 언덕을 가기 위해 이동을 하면서 콜로세움과 팔라티노 언덕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티투수 개선문" 옆으로 지나가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팔라티노 언덕을 관람한 다음 오면서 촬영하기로 지나쳤습니다. ▼

티투스 개선문 앞에서 촬영한 콜로세움의 위용입니다. 입장하기 위해 중을 서거나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 있는 모습도 보이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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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과 티투스 개선문을 지나 팔라티노 언덕으로 입장하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

팔라티노 언덕으로 입장하는 문이 보입니다. 기다림의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해서 본격적인 로마 관광 첫날의 첫 관광을 시작합니다. ▼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건국 신화 속 장소로 로마의 언덕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특히 팔라티노 언덕은 황제들과 귀족들의 거주지였던 곳이기 때문에 고급 주택들이 많았다. 또한 네로의 궁전도 이곳에 있었는데 로마 대화재 때 불에 타게 되자, 네로는 그 이유를 기독교인들에게 있다고 여겨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포로 로마노의 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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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한 다음 시계 반대방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은 폐허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조금 전 지나쳐 온 티투스의 개선문과 콜로세움이 내려다 보여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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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촬영한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유적 앞을 지날 때에는 나의 기억에 깊이 새겨져 있는 1950년 6월 25일 김일성 괴뢰의 남침으로 나의 집 주변이 폐허가 되었던 추억이 강하게 떠 올랐으나 지금 이곳은 로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옛 악몽을 달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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