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3]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반 석 2019. 9. 27. 00:00

 ♧[3]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시작 첫날에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콜로세움을 관광하려고 도보로 이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입장 개시 시각까지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기에 순서를 바꿔 팔라티노 언덕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세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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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연상되는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을 지나면 낮은 지역으로 포로 로마노의 유적이 내려다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좋은 면도 있겠지만 팔라티노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전체적인 포로로마노의 풍경과 규모를 볼 수 있어 나름대로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

화면 중앙에 우리나라의 독립문처럼 보이는 시설은 "티투스의 개선문"을 측면으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

정면에 3개의 아치형 건축물이 보이는데 이 것은 "막센티우스 바실리카"로서 306년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3개의 거대한 아치형 천장만 남아 있지만 포로 로마노에서는 가장 큰 건축물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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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아치형 건축물은 "막센티우스 바실리카"인데 이 바실리카의 천장은 도금된 타일로 꾸며져 있었는데, 7세기경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지붕을 만들기 위해 떼어 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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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센티우스 바실리카"의 규모는 가로 100m, 세로 65m, 높이 35m에 달하는 크기로서 포로 로마노에 있는 모든 건축물 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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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축물은 고대 유적은 아닌 것으로 보였데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인지는 알 수가 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건축물을 통과해야만 더 높은 곳으로 이동이 가능했기에 계단을 올라 더 높은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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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다 보니까 아치형 시설물 안에 조개처럼 보이는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 문양은 베드로 성당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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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팔라티노 언덕으로 올라와서 내려다본 보로 로마노와 로마시의 풍경입니다. 360도로 회전하면서 보아도 산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평원에 세워진 로마의 시가지인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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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티노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포로 로마노" 유적인데 자세한 설명은 캄파돌리오 광장 뒤편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릴 때 설명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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