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이탈리아 로마

♧[4]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반 석 2019. 9. 30. 00:00

 ♧[4]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관광(2019.06.15 토)♧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시작 첫날에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콜로세움을 관광하려고 도보로 이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입장 개시 시각까지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기에 순서를 바꿔 팔라티노 언덕을 관광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네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건국 신화 속 장소로 로마의 언덕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특히 팔라티노 언덕은 황제들과 귀족들의 거주지였던 곳이기 때문에 고급 주택들이 많았다. 또한 네로의 궁전도 이곳에 있었는데 로마 대화재 때 불에 타게 되자, 네로는 그 이유를 기독교인들에게 있다고 여겨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포로 로마노의 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을 둘러보기 위해 이동하면서 촬영한 포로 로마노 유적인데 지금보다 더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을 올릴 때 상세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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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물은 아마 옛 감옥으로 쓰였던 시설이 아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으나 이것은 어데까지나 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넓고 멀게 촬영한 풍경인데 옛 포로 로마노의 규모가 얼마나 컸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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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 소나무가 있는 곳에 멀리 콜로세움이 보이네요. 이곳 관광이 끝이 나면 바로 저곳으로 이동하여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한 곳일뿐 아니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콜로세움을 관광하겠습니다. ▼

사진 중앙의 맨 뒤편의 흰색 건축물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통일기념관"인데 이에 대하여는 내일(2019년 6월 16일) 관광한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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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팔라티노 언덕의 일부로서 역사유적이 존재했을 텐데 지금은 정원으로 가꾸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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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꾸며진 구역을 지나니까 넓은 들녘에 붉은색 계통의 옛 건축 유물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를 보니까 옛 로마의 발상지였다는 것이 실감있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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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흰색 건축물은 팔라티노 언덕의 역사유적을 보존 관리하는 기관의 건물로 보였으나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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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축물 역시도 팔라티노 언덕의 역사유적을 보존 관리하는 기관의 건축물로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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